마비노기, 일본 정식 서비스 1주년
넥슨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 준 일본 유저들을 위해, 4월 27일을 기해 <마비노기> 두 번째 챕터 ‘이리아’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소재로 하는 ‘이리아’ 업데이트는 이미 국내에서도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일본 유저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18일 이를 기념하여 일본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는 아사히 신문을 비롯, 주요 언론 매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였다.
2005년 4월 26일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는 현재 75만 일본 유저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여타 온라인 게임과는 차별되는 <마비노기>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 받는 온라인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비노기>는 특유의 독특한 캐릭터 시스템과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섬세한 그래픽으로 게임 강국인 일본의 유저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으며, 인기 캐릭터의 피규어 등 라이센싱 상품이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마비노기>에 집중되는 일본 게이머들의 관심은 언론의 보도에서도 알 수 있는데, 2005년 7월 26일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기사에서는 “<마비노기>는 기존 전투 일변도 온라인 게임 시장에 등장한 가공의 세계에서 생활하는 재미있는 작품”으로 표현되었으며, Login 등 주요 게임 매체에 여러 차례 표지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패미통, 4Gamer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마비노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비노기>는 현지 로컬라이징에 성공한 게임으로 주목 받기도 하는데, 일본 <마비노기>의 경우 국내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 일본 부채, 게다 등이 등장해 현지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마비노기>는 현재 일본 시장 외에도 중국, 대만 등 여러 아시아 시장에 진출, 한국을 포함 아시아 4개국 유저들에게 국경을 넘은 공감대를 형성해 내며 <마비노기>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팀장은 “게임 강국인 일본 시장에서 <마비노기>가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유저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국내 게임 산업의 수준을 세계로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일본 <마비노기>의 서비스 1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연락처
이재교 이메일 보내기 02-2185-0504 011-9088-7568
윤대근 이메일 보내기 02-2185-0483 011-386-5829
정효은 이메일 보내기 02-2185-0458 011-9994-5097
구기향 이메일 보내기 02-2185-0437 016-292-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