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 “H.O.T 멤버들, 같은 이성 좋아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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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2006-04-26 19:38

서울--(뉴스와이어)--최근 2집 '유츠프라카치아'로 돌아온 이 시대 최고의 매력남 토니 안이 과거 H.O.T 시절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26일 ETN 연예TV의 간판 프로그램 연예스테이션(연출:권영찬) '스타초대석'에 출연한 토니 안은 H.O.T 시절 멤버들끼리 같은 이성을 좋아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해 같은 이성을 좋아한 적이 있지만 항상 승자는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된 SBS 프로그램 'X맨'에서 강타와의 돌발적인 댄스 헤프닝에 대해서 "강타와 사전에 맞춘 것은 아니다"며 "방송 도중 갑자기 노래가 나왔는데 강타와 마음이 맞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토니 안은 "요즘 강타와 방송을 같이 할 때가 많은데 예전 H.O.T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좋다"며 H.O.T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니 안의 솔직한 이야기는 26일 4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고 27일
오전 12시에 재방송 된다.

방영시간 : 4월 26일 수요일 오후 4:00 ~ 5:00 (본방)
4월 27일 목요일 오전 0 :00 ~ 1 : 00 (재방송)

웹사이트: http://www.ie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