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노트북용 키스킨 ‘Pure Ski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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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7 08:28

서울--(뉴스와이어)--Pure Plate 액정보호필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GF(대표 전종옥 www.agf.co.kr)에서 Pure 시리즈 제품 중 2번째인 ‘Pure Skin’을 5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Pure Skin은 노트북 보호용품의 일환으로 각종 오염물의 위험을 방지해주며 도서관 등 정숙을 요하는 공공장소에서 타이핑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제품이다.

일반 PC의 경우 키보드가 훼손되면 따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은 키보드 바로 아래 메인 보드, CPU등 핵심 부품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흘리는 등의 작은 실수로도 큰 위험이 있어 키스킨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 Pure Skin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AGF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출시된 제품으로는 아수스 3종, IBM 2종, LG X-NOTE 1종, HP 2종, 후지쯔 1종, 자유형 등 총 10가지이며 5월 이내에 삼성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모델을 더 선보일 예정이다.

Pure Skin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최고급 실리콘을 100% 사용하여 쉽게 변형되지 않으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타이핑시 터치 감을 좋게 한다. 또한 키보드 모양에 딱 맞게 제작하여 완벽히 밀착되며 키보드 색상에 따라 화이트,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일치감을 높였다.

출시되지 않은 모델의 사용자를 위해 어느 노트북에나 사용할 수 있는 자유형 제품을 선보인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AGF에서는 5월 한달 동안 Pure Skin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대형 쇼핑몰 및 Pure Plate 홈페이지에서 Pure Skin을 구입하면 노트북 관리 필수 클리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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