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06 부산국제모터쇼 통해 상반기 출시예정인 S 600 L 미리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이번 4월 28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10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BEXCO)에서 개최되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S-Class의 새로운 모델 S 600 L을 포함,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의 기술력이 반영된 최첨단 모델 7종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이번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하는 S 600 L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The new S-Class의 플래그쉽 모델로, 올 상반기 내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미리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 600 L 이외에도 세계적인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 62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모델인 ML 350과 C 230 V,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인 E-Class의 최상위 모델 E 350,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세단 CLS 350, 전세계 로드스터 시장을 석권한 SLK 350 등을 선보인다.

출품 차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S 600 L은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각광을 받으며, 7세대 모델만 50만대의 기록적인 판매를 달성한 S-Class의 신형 모델 The new S-Class의 최상위 모델이다. S 600 L은 기존 S-Class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히는 개척자적인 안전 기술과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 민첩한 핸들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신형 엔진 탑재로 훨씬 더 다이나믹해진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새로워진 V12 엔진의 장착으로 517마력의 파워풀한 성능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이르는데 불과 4.6초 밖에 걸리지 않는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그동안의 모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나이트 뷰 어시스트 (Night View Assist) 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장착등으로 최고의 럭셔리 세단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혁신적인 편의장치를 장착하였다.

이밖에 지난 2004년 6월 국내에 처음 소개되어 세계 최고 명차로서 그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는 마이바흐 62 모델도 이번 부산모토쇼에서 다시 한번 공개된다. 최고급 명차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한 해에 약 1,000대만 한정 생산되는 마이바흐는 2백만 가지 옵션과 전담 매니저 및 엔지니어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해 제작되며, 전용 스튜디오인 마이바흐 센터에서 완성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를 위한 열정의 역사,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전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S 600 L을 미리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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