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신상품발표회 열고 미래형 아파트 청사진 제시
대한민국 주택 브랜드 유일의 정례 신상품 소개의 場인 '래미안 스타일 발표회'는 지난 2004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였다.
올해 발표회에는 지난 2년간 발표하였던 주거성능 아이템과 유비 쿼터스 플랜을 완성하여 2006년 분양 아파트부터 바로 적용 가능한 첨단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건설은 발표회에서 특허등록 또는 출원중인 5개의 아이템을 선보여 앞선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2개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보안성능이 향상된 안면인식시스템 ▲출입 위치 정보 결재를 통합한 래미안 원패스 시스템 ▲가전기기 위치에 상관없이 개별조정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세대내 배선망 ▲개인별 취향에 맞는 수온, 물의 양 등을 무선으로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 욕조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배기성능을 향상시킨 SF(Separate Fan)후드시스템 등이다.
또한 거실천정에서 TV가 내려와 공간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거실 연출을 가능하게 한 TV 리프트 시스템, 삼겹살 전골 등 한국인의 식생활에 딱 맞는 식탁등 겸용 렌지후드,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의 정확한 날씨 정보를 세대내에서 전달받을 수 있는 국지 기상관측 시스템, 이노디자인과 함께 래미안 고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Gate 시스템 등을 소개하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건설 상품개발실 강영길상무는“첨단 기술과 인간 감성의 존중을 통해 행복한 주거공간을 개척한 것이 하우징컨버전스의 핵심” 임을 강조하며 “미래 주택에 대한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여 주택시장 에서도 세계적 건설사와 어깨를 나란히 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간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 를 통해 예약을 받아 일일 1000명씩 총 7000여명에게 먼저 무료 개방. 이후 상설전시체제로 바꿔 10월까지 운영 예정. 전시규모는 320평.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 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출구에서 1분 거리.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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