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동영상 메일 연동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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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6-04-27 10:33
서울--(뉴스와이어)--LG텔레콤(사장 南 鏞, www.lgtelecom.com),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 KTF(사장 趙榮柱, www.ktf.com) 등 이동통신 3사는 가입회사와 관계없이 모든 가입자들에게 동영상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 메일 연동서비스를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이동통신 3사간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연동이 사진 전송의 수준을 넘어 동영상 전송까지 확대됨에 따라 가입자들은 좀더 편리하게 MM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동통신 3사간 연동이 가능한 동영상 파일(휴대폰 캠코더로 직접 촬영한 파일) 크기는 300K(약 12초~15초) 미만 사이즈로 300K 이상 되는 동영상의 경우 단말기 성능 및 이동통신사에 따라 전송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KTF↔SKT간에는 300K 이상 전송 및 수신 가능)

동영상 메일을 발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파일사이즈 및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건당 400원이 부과되며 수신자가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는데 드는 별도의 비용은 없다. 단, KTF 고객의 경우엔 동영상 메일 발송 시 파일 사이즈에 따라 300원~1200원이 부과되며 (5초까지 300원, 10초까지 700원, 11초 이상 1200원) 수신 시에는 마찬가지로 별도 비용이 없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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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홍보팀 이열근 과장 02-2005-7717, 010-8080-3318
김지민 대리 02-2005-7717, 010-808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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