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 기술혁신 10대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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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코스닥 041830
2006-04-27 09:26
서울--(뉴스와이어)--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를 생산하는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www.biospace.co.kr)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발표한 기술혁신 1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국내 3,830개 제조업체의 기술 혁신성을 분석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스페이스는 기술혁신 지표 13.23을 기록하며 1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술 혁신성이란 기업의 연구개발(R&D) 집약도와 영업이익률을 따져 기술혁신 지표화 한 것으로 기술혁신 지표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기술개발(R&D)투자를 많이 해 2년 후 영업이익률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오스페이스는 2005년말 기준으로 전체 직원 94명 중 연구인력이 30명에 달하는 연구개발(R&D) 중심의 회사로 매년 기업 경영으로 얻은 수익 12%이상을 연구개발비로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R&D)에 주력한 결과 현재 국내 체성분 분석기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등 해외 40여 개국으로 수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 차기철 대표는 “인바디가 체성분 분석기 대표주자로 인식되고 있고 해외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과이다” 며 “지속적으로 R&D 투자를 늘려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페이스(http://www.biospace.co.kr)는 1996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시리즈로 국내 비만진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정밀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시리즈를 개발하였으며, 2003년 美 FDA 승인 후, 미국지사를 설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미국, 유럽, 일본 등 40 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인바디 개요
인바디는 1996년 전자의료기기 및 생체신호 측정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해 체성분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체성분분석기는 국민보건과 관련되는 장비이기 때문에 주요 고객인 병원은 유명상표를 선호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규업체의 침투가 어려우며 일단 확보한 시장은 안정성이 높다. 인바디는 미국, 일본, 중국 등 7개 현지 법인, 80여 개 파트너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bod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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