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인텔 v프로 기술 지원 계획 발표

2006-04-27 10:46
서울--(뉴스와이어)--한국CA(김용대 사장 www.ca.com/kr)는 오늘, CA가 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인 ‘v프로(vPro)’ 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CA 고객은 서비스 수준 최적화 및 PC 총소유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브이프로 기술은 기업이 기존의 소프트웨어 전용 접근 방법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OS 장애 또는 시스템다운 등과 같은 시스템 장애를 겪을 때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장애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CA는 현재 인텔의 프로페셔널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유니센터 r11 솔루션을 통해 인텔 v프로 기술의 첨단 기능을 제공할 예정으로, CA의 유니센터 r11은 원격 부팅, 안전한 원격 전원 제어, 대역 외 디스커버리, 프로비저닝, 헬스 모니터링 등과 같은 기능을 통해 시스템 관리 운영의 변수 단위 조정 및 운영 프로세스 단순화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CA ESM(Enterprise System Management) 사업부를 총괄하는 박태준 상무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오늘날의 업무환경에서 직원의 업무 생산성 또는 전체적인 비즈니스 성과는 사용자 데스크톱의 건전성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설명하며,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CA는 고객이 IT 건전성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면서 IT 인력 및 기타 중요 업무 등을 재분배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오늘날 크고 작은 비즈니스 기업들은 회사의 컴퓨팅 환경이 나날이 복잡해지고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동일하게 IT 업무를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과 CA의 업계 선두적인 관리 솔루션의 결합은 이런 기업체들이 IT 업무 간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그룹의 윤은경 전무는“CA는 인텔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인텔의 v프로 기술을 십분 활용한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말하며, “그 결과, 기업 및 IT조직들은 신속히 반응하는 자동화 PC 지원 및 복구 기능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CA는 이번 인텔 v프로 기술 지원이 가능한 유니센터 r11을 올 상반기 내에 국내에 런치할 계획이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com/kr

연락처

한국CA 박민정 대리 02-559-4269
KPR 최봉애 차장 02-3406-2209/ 최지연 A.E. 02-3406-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