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리아, 기업용 PC의 새로운 場을 열 인텔? v프로™ 브랜드 발표
인텔은 업계 선두의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과의 폭넓은 공조 및 전세계 PC 제조업체의 지원을 통해 인텔 v프로 기술이 기업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인텔은 IT고객과 비즈니스를 겨냥한 인텔? v프로 브랜드가 인텔의 새로운 브랜드로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인텔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총괄 로버트 크룩 부사장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과 인텔? 바이브™ 기술과 마찬가지로 인텔? v프로™ 기술은 프로세서, 칩셋,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를 플랫폼 형태로 제공, 기업에 새로운 혁신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 기술은 데스크톱 PC를 뛰어나게 향상시키고, 간편한 비즈니스 보안과 관리성을 제공,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가장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PC 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첫 번째 인텔 v프로 기반 PC의 중심에는 인텔? 코어™ 마이크로 아키텍처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이다. 이 차세대 64비트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뛰어난 성능 향상과 함께 전력 소비를 절감시켜 반응성과 생산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인텔 v프로 기술은 2세대 인텔? 액티브 관리 기술(Intel? AMT, Active Management Technology)과 인텔? 가상화 기술(Intel? VT, Virtualization Technology)을 포함한다. 인텔 VT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통합되고, 차세대 인텔 AMT는 새로운 플랫폼 칩셋에 통합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드웨어적 혁신은 업계의 관리 및 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결합, 한층 강화된 관리성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인텔 AMT는 전반적인 PC 지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는 한편, PC가 꺼져 있거나 OS 및 하드 드라이브가 손상을 입더라도 PC의 관리, 재고 파악, 진단 및 수리 등을 가능하게 한다. 2세대 인텔 AMT는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PC가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기 전에 차단하고 위협 요소가 제거되었을 경우 IT에 알려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PC 보안성 강화와 함께 새롭게 적용된 인텔 VT는 하나의 PC에 두개 이상의 독립 하드웨어 환경을 설정할 수 있어, PC 사용자의 업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IT 관리자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분리된 환경, 즉 파티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인텔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텔 v프로 기술에 대한 업계의 지원을 발표했다. IT 보안 솔루션 1위 기업인 시만텍(Symantec*)은 메인 PC 운영체제 외부에 고립된 외부 환경을 만들어 보안 위협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 솔루션 소개를 위해 인텔과 협력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내구성 있는 가상화 환경은 데이터 인프라에서 더욱 강력한 제어 및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인텔 v프로 기술에 대한 업계의 지원은 전세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내년에 출시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들 기업들은 어도비, 알티리스(Altiris), 첵크포인트(Checkpoint), 시스코, CA, 히타치 JP1, HP 오픈뷰, JP1, 랜데스크, 레노보, 록다운 네트웍스, 마이크로소프트, 노벨, 파노라마SW(Panorama SW), SAP, 스카이프, 스타소프트컴(StarSoft Com), SyAM 소프트웨어, 시만텍, 제니스(Zenith)* 등이다.
아울러, IT 서비스 업계의 선두기업들은 인텔 v프로 기술에 내장된(built-in) 관리 능력의 장점을 활용하고 있다. 아토스(Atos), 오리진(Origin), EDS 및 지멘스 AG 등 세계적인 기술 서비스 기업들은 모두 인텔 AMT 를 통해 IT 비용 절감을 이루어왔고, 인텔 AMT 기반 플랫폼이 제공하는 시간과 비용 절감의 장점을 알리는 간행물을 출간하기도 했다.
인텔 v프로 기반 PC는 최신 그래픽 기능을 탑재, 메인스트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제품인 윈도우 비스타* 운영 체제에서는 더욱 풍부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가능케 한다.
인텔 v프로 기술에는 예측 가능한 플랫폼 전이를 가능하게 하고, 인텔 소프트웨어 스택과 드라이버가 제품 출시로부터 5분기 동안 변화하지 않고 제공될 것을 약속하는 인텔? 스테이블 이미지 플랫폼(Stable Image Platform) 프로그램이 적용될 것이다. 4년째 시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한번 적용한 시스템에 대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비 정기적 변화 때문에 시스템을 재수정해야 하는 걱정을 없도록 하여, 비즈니스 IT 기획의 일관성을 갖추도록 한다.
인텔 v프로기술은 올해 2 분기에 비즈니스 컴퓨팅의 새로운 영역을 예고하게 될 것이며, 전세계 주요 시스템 제조기업과 채널 리셀러들이 새로운 플랫폼의 로고를 PC에 부착하게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