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축구게임 ‘풀타임’ 홍보이미지와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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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7 11:48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 개발사 넷타임소프트(대표 김상근)는 자사가 개발중인 풋살 소재의 축구게임 ‘풀타임’의 귀여운 ‘축구 커플 이미지’와 실제 게임 화면을 확인 할 수 있는 ‘스크린샷’을 27일(목) 전격 공개했다

‘풀타임’은 최고의 국민 스포츠 ‘축구’를 온라인 게임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경기 규칙을 최소화 하고 악동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을 내세워 다른 축구게임보다 친근한 느낌을 선사하는 축구 게임으로 그 분위기 를 ‘홍보 이미지’와 ‘스크린샷’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풀타임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닮은 ‘축구 커플 이미지’의 주인공은 ‘아미’와 ‘겨루’다. 락커룸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며 짜릿했던 축구경기를 떠올리는 이 커플은 독특한 외모만큼이나 서로 전혀 다른 플레이 방식을 추구하는 실제 풀타임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 이미지를 통해서 만날 수 있는 큰 키와 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파워형 여성캐릭터 ‘아미’는 다소 엽기적인 별모양의 헤어스타일의 소유자로 남자들과의 대결도 두렵지 않다. 작은 만큼 재빠른 스피드형 남성 캐릭터 ‘겨루’ 역시 주체할 수 없는 승부욕을 지녀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한 대결을 시도하는 캐릭터이다.

이렇게 풀타임은 크게 ‘파워형’과 ‘스피드형’으로 구분되어 남녀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데 파워형 남성 캐릭터 ‘바론’과 스피드형 여성 캐릭터 ‘얌이’는 스크린샷을 통해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다소 엽기적이고 만화 같은 4색의 캐릭터들은 서울시청경기장(맵)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축구장 분위기를 선보이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풀타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넷타임소프트의 조경태 개발PM은 “이제 본격적으로 월드컵과 관련된 사회, 문화적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처럼 축구게임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풀타임은 간단한 조작법과 개성강한 캐릭터, 밝은 분위기의 그래픽으로 승부하여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게임으로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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