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속편영화 빅퍼레이드에 합류한 ‘키리쿠,키리쿠’
형만한 아우… 있다!!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룰은 이미 옛이야기다.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은 관객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기 때문에 속편의 경우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 그래서 영화사들은 전작의 흥행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와 더 나은 속편을 위한 세밀한 기획단계를 거쳐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의 경우 1편이 4억 5649만 달러, 2편이 5억 4590만 달러를 벌어들여 곧 개봉할 3편의 경우 과연 얼마나 큰 수익을 낼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애초에 기획 단계부터 시리즈로 제작을 시작해 대성공을 거둔 <반지의 제왕>은 속편이 공개 될수록 더 큰 흥행과 진보하는 연출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애니메이션으로는 드물게 깐느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슈렉>은 1편과 2편의 성공에 힘입어 3편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전작에 대한 기대치 그 이상을 보여준다!! <키리쿠, 키리쿠>
올 봄 한국 영화 시장에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속편이 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키리쿠, 키리쿠>가 바로 그것. <키리쿠, 키리쿠>의 전편인 <키리쿠와 마녀>는 프랑스 160만 명, 유럽 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유럽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중 하나였다. 전편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속편 <키리쿠,키리쿠> 또한 프랑스에서만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시 웰메이드 영화의 속편다운 흥행성적을 올렸다. <키리쿠, 키리쿠>는 미셸 오슬로 감독 특유의 환상적 영상과 아름다운 이야기의 기법에 더욱 짜릿해진 모험담의 재미와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이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켜 전작을 능가하는 속편이라 평가 받은 작품.
<슈렉2>, <아이스 에이지2>에 이어 <키리쿠, 키리쿠>도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속편 성공신화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5월 4일 전국 CGV에서 키리쿠의 두번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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