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서울 모습 실시간 라이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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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06-04-27 14:00
서울--(뉴스와이어)--“서우얼(首爾), Hi! Seoul…”

전세계 네티즌은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이제 실시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는 27일 서울광장, 청계천, 한강밤섬 등 7대의 라이브 캠에서 전송되는 24시간 실시간 영상을 서울시 인터넷방송 채널(http://www.pandora.tv/5840)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의 영상을 실시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오는 5월과 6월 두달동안 서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인터넷으로 생생한 현장을 접할 수 있다.

서울시는 5월 4일~7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Hi Seoul 페스티벌 2006” 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서울, 살기 좋은 서울을 알리는 행사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이번 페스티벌은 라이브캠을 통해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된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해외 교포들에게 더없이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행사 이벤트는 물론이고 현재의 서울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교포들은 고국의 모습을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다.

5월의 행사가 끝나면 6월부터는 붉은 함성이 인터넷을 달굴 계획이다. 6월9일 개막되는 ‘2006 독일 월드컵’ 기간 동안 서울광장은 또 한번 ‘붉은 함성’으로 가득 찰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우렁찬 함성으로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 응원전이 서울광장에서 재현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 보다 기대된다.

전세계 네티즌들은 판도라TV 서울시 인터넷방송을 통해 뜨거운 함성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2002년 당시,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던 거리응원을 올해는 판도라TV를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라이브 된다.

한강 밤섬에 설치된 라이브캠은 도심 속에 자라나는 자연생물을 볼 수 있어 또 다른 서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판도라TV 미디어기획팀 김명수 차장은 “서울시 라이브캠 영상은 24시간 서울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일상을 볼 수 있어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월드컵 기간에는 전세계 해외동포들에게 붉은악마의 뜨거운 응원전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도라TV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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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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