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국의 책방’ 4월 27일 오늘 개봉
국내에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다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아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천국의 책방>은 사람의 정해진 수명이 100세로, 이승에서 100세를 채우지 못하면 그 나머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천국”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천국과 지상을 잇는 가슴 시린 사랑을 담아낸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특히 천국을 묘사한 아름다운 풍경,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눈부신 불꽃놀이 등 보고만 있어도 천국에 와있는 듯한 행복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상영관인 CQN명동에서는 개봉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선착순으로 <천국의 책방> 원작자인 마츠히사 아츠시, 다나카 와타루의 원작소설 및 최근작품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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