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I 청담어학원의 ‘블렌디드 러닝’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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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08:47

서울--(뉴스와이어)--청소년 전문 영어학원인 CDI 청담어학원(대표 김영화)의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www.cdi.co.kr)’이 5월 시행 예정인 쓰기, 말하기 능력 중심의 새로운 토플 시험 iBT에 최적화되어 있어 iBT 및 특목고 등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DI 청담어학원은 3월부터 개발, 도입한 ‘CDI 블렌디드 러닝’에 2만여 오프라인 수강생의 95%인 19,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랭키닷컴의 조사 결과, ‘CDI 블렌디드 러닝’이 도입 2개월만에 일평균 방문자수 40만명에 육박해 영어교육분야 사이트 중 5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CDI 블렌디드 러닝’이 도입되기 전인 일평균 방문자수 4천명의 100배 수준이다.

‘CDI 블렌디드 러닝’은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의 학원 강의와 차별화된 학습법으로 학원 강의 후에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러닝 싸이클(Learning Cycle)을 만들어 주어 읽기 능력은 물론 iBT를 대비한 쓰기, 말하기 능력까지도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DI 블렌디드 러닝’은 오프라인 강의와 함께 영어 표현력과 논리력을 극대화 시키는 ‘WM(Writing Master)’과 말하기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SM(Speaking Master)’로 구성되었다. 또한 CDI 청담어학원은 이를 위해 해외 유명 대학교 출신의 강사 180여명과 온라인 전문 강사인 e튜터(e-Tutor) 50여명을 투입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청담어학원의 모회사인 CDI 홀딩스의 김영화 대표는 “새로운 토플 시험 제도인 iBT가 쓰기 능력은 물론 말하기 등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면서 ‘CDI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CDI 블렌디드 러닝’은 타 온라인 강의와 달리 오프라인 강의와 유기적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최고의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Blended Learning 이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칵테일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그리고 다양한 학습 방법을 혼합하는 것. 2000년 후반부터 미국의 일부 온라인 교육학자들이 사용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고유 명사로 자리 잡았다. 블렌디드 러닝의 방법으로는, 집합 교육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을 보완하거나 자율 학습 방식에 온라인 협동 학습을 접목하는 방식, 다양한 온라인 학습 전략에 오프라인으로 보조하는 방법 등 각 교육 주체마다 가능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블렌디드 러닝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교육 시간 및 비용의 최적화를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다.

씨디아이홀딩스 개요
영어 교육 전문 기업

웹사이트: http://www.cd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