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기 언론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언론10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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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10:1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 언론 전문가 100인이 직접 집필한 최초의 언론역사서
장장 5년의 産苦 끝에 역사적 객관성과 엄격한 정확성을 갖춘 한국언론 백과사전 출간!

‘한국언론100년사’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가 편찬한 전 3권 3000페이지의 한국 최초의 언론역사 대실록이다. 차배근, 정진석 등 국내최고 언론학자와 언론인 등 100명이 직접 집필한 이 역사서는 신문, 방송은 물론 통신, 잡지, 인터넷미디어 등 언론매체의 역사를 총망라하였다.

목판인쇄술과 팔만대장경을 시작으로 훈민정음 창제, 조보로 이어지는 전 근대적 언론시대로부터 구한말의 한성순보와 한성주보, 독립신문 창간, 그리고 일제 강점기의 언론탄압, 해방공간의 언론활동, 이승만 대통령시대로부터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의 언론의 발달과정과 권력에 의한 언론탄압을 비롯한 각종 언론활동을 고스란히 담았다. 컨버젼스와 유비쿼터스의 미래 언론까지도 예측하였다.

특히 각 시대별 연표를 국내주요뉴스와 미디어 일반, 신문, 방송, 출판, 통신, 광고, 뉴미디어, 세계주요뉴스로 분류하여 각 편마다 수록하여 매체 발달사와 역사적 사실을 연계한 것도 큰 특징이다.

총제작비 10억을 투입하여 5년의 편찬 작업 끝에 2006년 4월에 출간된 ‘한국언론100년사’는 새롭게 발굴한 4000여장이 넘는 생생한 현장 사진과 희귀한 신문자료를 총 동원하여 ‘한눈으로 보는 역사서’로 편집되어 편찬된 것도 큰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에 발굴 또는 집대성한 진귀한 자료들은 자료부족으로 시달리는 한국 언론 역사 연구 분야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

제3권은 매체연감으로 2006년 현재 한국의 미디어가이드이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신문, 통신, 방송, 잡지, 인터넷, 광고 홍보 등 모든 미디어를 수록했다. 지금껏 자료에 없던 지역신문, 전문신문은 물론 지역방송, CATV 전 채널사용자, 위성방송까지도 철저히 조사하여 총망라한 최초의 방대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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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사실록은 전 3권 3000페이지의 방대한 문헌으로서 신문 방송뿐만 아니라 잡지, 통신, 광고, 홍보, 인터넷미디어, 관련단체와 학계 등 언론과 관계된 모든 역사를 총 망라한 명실상부한 백과사전적 매스미디어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역사적 과업은 오직 한 가지 목적 즉 우리나라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착수되었다. 모든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을 서술함에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오직 역사적 객관성과 엄격한 정확성을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다.“
-‘한국언론100년사’는 언론전사로부터 노무현 정부 시대의 언론까지, 팔만대장경부터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언론까지 조망했다.
한국언론 120년 역사를 교수, 언론인 등 100여명이 직접 집필한 역사 기록에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현장 사진 등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찬된 최초의 언론역사서이다.
-서정우 편찬위원장 편찬사 중에서-

>> ‘韓國言論100年史’에 대한 추천의 변

-“우리사회에 개별 매체사는 많지만 ‘한국언론100년사’와 같은 종합적인 매스미디어 역사서는 이 책이 처음이다. 따라서 이 문헌이 가지는 언론학적인 의미와 언론계를 위한 실용성은 대단히 크다고 판단된다.”
김영석(한국언론학회장)

-“특히 ‘한국언론100년사‘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작으로서 언론사를 연구하는 학자는 물론 언론과 관계되는 모든 기관이나 기구들에게 대단히 유익한 자료집이다.”
변동현(서강대교수. 한국방송학회장)

1. 도서명: 韓國言論100年史
2. 발행처: (사)한국언론인연합회 (서정우 외 언론전문가 100인)
3. 판 형: 국배판 / 전 3권 / 3000페이지
4. 가 격: 특별정가 500,000원
5. 각권 구성: (제1권) 전근대적 언론시대~이승만 대통령시대의 언론
(제2권) 박정희 대통령시대의 언론~노무현 대통령 시대의 언론~미래의 언론
(제3권) 한국언론100년사 미디어 가이드
6. 수석편찬위원 : 차배근(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최창섭(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진석(한국외국어대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
이광재(경희대 언론학부 교수)
원우현(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유재천(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등 100명이 편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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