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북한 개성공업지구에 ‘한반도 평화·번영의 숲’ 나무심기 행사 가져

대전--(뉴스와이어)--산림청(청장 서승진)은 지난 4월27일 황폐한 북한 산림의 지속적인 복구를 위해 통일부, 산림분야 관련인사, 개성공단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개성공업지구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개성공업지구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개성공업지구 주변 산림에 전나무와 잣나무 1만여그루를 심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숲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었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rest.go.kr

연락처

산림자원과 권영계 사무관 042-481-4185
산림청 정책홍보팀 042-481-4071~4 F.042-472-3225,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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