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 예고편과 뮤직비디오만 봐도 가슴이 훈훈해 져요~
예고편과 뮤직비디오를 본 관객들은 모처럼 감동적인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슴 속까지 따뜻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응이 뜨겁다.
예고편에 대한 첫번째 반응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같다는 것. 철부지 선생님과 천덕꾸러기 천재제자가 만나 서로의 인생을 바꾸어 준다는 드라마가 조용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이다. 더구나,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만족을 채워주기에 딱 맞는 영화라는 평이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단순한 선율과 슬픈 가사로 관객들에게 조용한 감정의 울림을 주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음악감독 이병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벌써부터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영화와 음악을 기다리는 매니아들이 늘고 있다.
선생님과 제자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는 아니지만, 혈육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랑에 대한 스토리는 더욱더 감동적이다. “설리반 선생님과 헬렌켈러”, “죽은시인의 사회”, “굿윌헌팅”, “선생 김봉두” 등등… 하지만, <호로비츠를 위하여> 의 피아노 선생님 김지수(엄정화 분)는 헌신적인 선생님이 아닌, 이기적이고 철부지 같은 선생님이다. 제자보다 더 철이 없는 선생님이 진정한 선생님으로 거듭나게 되는 스토리는 인간적이어서 더욱더 감동적이라는 게 관객들의 평이다. 그리고, 감동적인 예고편을 보면 선생님과 부모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생겨,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생님과 부모님께 꼭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영화 1순위라고 입을 모은다.
<내생애…> <오로라공주>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엄정화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크다. 팔색조 처럼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엄정화가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는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엄정화와 함께 새롭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역배우 신의재 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아역배우 신의재 군은 지난 4월 12일 있었던 “땡큐콘서트” 에서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800명 관객을 놀래킨 장본인이다. 우는 장면을 찍기 위해 감정몰입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컷 싸인을 보내는가 하면, 그 감정에 깊이 몰입해 촬영이 끝난 한참 후까지도 울먹거렸던 의재.
그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연기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이감 있고, 매끄러운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의재군의 연기에 대한 놀라움은 짧은 예고편 에서도 가감없이 드러난다. 뛰어난 피아노 실력 또한 “실제 연주하는거냐?” “대역이냐?” 는 분분한 의견을 낳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의재군은 많은 콩쿨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실제 피아노 신동으로 영화 속에서 그 매력에 십분 발휘되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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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