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장, 인천공항세관 직원대상 세관선진화 방안 특강
8대 전략은 △유비쿼터스 세관(Ubiquitous-Customs) 실현 △글로벌 수준의 통상비즈니스 환경 창출 △최첨단 고부가가치형 물류서비스 체계 구축 △관세행정시스템의 세계적 브랜드化 추진 △파트너싑 강화로 고객중심 서비스 실현 △국민 안전을 위한 관세국경관리의 고도화 △위험관리 선진화로 Invisible Customs 구현 △경영혁신모델 구축으로 인력,조직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성윤갑 청장은 평소 현장중심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문제도 일선 현장에서 발생되지만 해결책도 현장에서 발견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관세행정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도 「2010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 현장직원의 깊은 이해와 동참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천공항세관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되어 공항을 통한 수출입 거래 과정에서 발생되고 있는 불법사례 단속실적을 주도하고 있는 학습동아리 “Info-Link팀” 직원과 격의 없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회를 가지고, 이러한 활동이 부서간의 장벽을 제거하고 처벌기준을 객관화하기 위해 중지를 모아 나가는 좋은 행정사례라고 격려하면서 문제 발생시 그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해결책을 즉시 강구하는 기동력 있는 현장 업무처리 자세를 높게 평가하였다.
아울러, 성윤갑 관세청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국제공항협회(ACI) 등 국제기구의 평가에서 세관분야 서비스 만족도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점에 대해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공항세관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블루캡 운동, 삼진 아웃제, 칭찬 릴레이 등 소위 「친절서비스 배가 운동」이 조속히 뿌리 내려 여행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세관서비스 수준이 세계 초일류로 정착될 때까지 계속하여 매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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