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 ‘5월 강좌 개강’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현재 잠실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을 더욱 증설하여 5월3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작년 10월에 개장한 후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최신의 공법으로 조성한 바닥 면으로 이미 인라인 전문가들 사이에 안전성과 주행성에서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잠실운동장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은 보행자와 자전거 및 차량의 출입이 금지되어 강습자들이 안전하게 인라인을 배울 수 있으며, 국가 대표급 강사들의 지도 아래 강습자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올해 3월 개강한 인라인 스케이트 교실을 이용한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토요일 오전·오후반, 일요일 오후반, 평일 직장인 월·수반, 직장인 화·목반으로 강좌를 증설하고 접수를 받고 있다.

토요일 오전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토요일 오후반과 일요일 오후반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직장인 월·수반과 화·목반은 저녁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1 개반은 30명으로 초·중·상급으로 나뉘어 편성되며 강습료는 4회 기준 월 10,000원이다. 단, 인라인스케이트와 헬멧, 보호대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강습이 없는 날에도 인라인 하키장을 제외하고는 연중 무료로 잠실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엑스 게임장과 라커, 인라인 장비 대여점 등의 부대시설들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친구와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에 하차 후 7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100미터 직진하면 인라인 전용 스케이트장에 도착하며, 인라인 강습회원들에게는 월 정기주차권을 4,800원에 발급한다. (요일제 적용 시)

5월 강습은 월·수 직장인 교실은 5월3일부터, 화·목 직장인 교실은 5월4일부터, 토요일 오전·오후교실은 5월6일부터, 일요일 오후교실은 5월7일부터 시작한다.

홈페이지 http://stadium.seoul.go.kr 에서 인라인 교실 예약 신청을 하거나 02) 2240-8966, 2240-8711, 2240 - 8936 으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매달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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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운영과장 배정운 02-2240-8812
서울시 공보관실 언론담당관 한문철 02-731-6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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