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그룹 경영전략 Workshop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자회사에 대한 경영서비스 및 경영관리 강화

- 그룹시너지 창출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 도약
- 그룹사간 역할 재정립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우리금융그룹(회장 黃永基, www.woorifg.com)은 6일, 7일 양일 간 경기도 안성에 있는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황영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갖는다.

황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샵은 각 계열사 대표의 올해 경영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이어 민유성 부회장의 "그룹 경영전략 및 지주사 역할과 방향"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계열사에 대한 경영서비스 제공 및 경영관리´를 그룹의 역할로 ´최상의 성과 시현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계열사의 역할로 정하고 지주사와 계열사간은 물론 계열사 상호간에도 유기적 협조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황회장은 "이번 워크샵은 그룹과 계열사간 역할 모델을 정립하고,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그룹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각 계열사들이 자기 분야에서 1등을 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는 한편, 그룹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다함께 노력하여 국내 최고금융그룹을 만들자."라고 당부하였다.

【 자료 문의는 우리금융그룹 홍보팀 부부장 이원철(☎2125-2051) 앞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f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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