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캠프, 5월 5일 어린이날 황금연휴 봄꽃여행

서울--(뉴스와이어)--5월은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함께있는 가정의 달이다. 화사하게 봄을 장식했던 꽃무리들이 이제 철쭉과 신록으로 그 끝을 장식하고 있는 이즈음, 어린이날을 포함한 황금연휴를 이용해 마지막 봄꽃여행을 떠나보자.

국내여행 전문여행사 테마캠프(www.themecamp.co.kr)는 5월 황금연휴를 이용해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기에 좋은 가족여행지에서 연인, 커플이 함께하기에 좋은 주말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지리산의 바래봉 철쭉은 남원 운봉목장이 들목이다. 8부능선까지 길이 잘 닦여있으며, 소요시간도 왕복 3시간이면 충분하여 가족산행지로 유명하다. 백두대간의 능선에 올라 멋진 비경도 감상하고, 제공된 도시락으로 산행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다. 철쭉여행이 시작되는 이맘 때면, 전라남도의 보성녹차밭도 차잎이 돋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5/5~8, 4일간 열리는 보성다향제 축제에 맞추어가면, 햇차도 구입할 수 있다.

△ 지리산 바래봉 철쭉트레킹(당일) =짙어가는 신록을 배경으로 연분홍 진분홍 철쭉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철쭉 산행에 나서보자. 철쭉과 신록으로 물든 산상화원을 만날 수 있다.지리산 서북부 능선에 위치한 바래봉 정상. 해마다 5월 중순에서 6월 초쯤이면 바래봉 기슭과 팔랑치 구간의 능선길은 무리지어 붉게 핀 철쭉꽃으로 산상화원(山上花園)을 이룬다.

-요금: 성인 35,000원, 소인 31,000원
-출발일: 5/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 전남 보성차밭과 담양 대나무숲(당일) = 환상의 초록여행 코스로,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밭이 바람결에 서로 몸을 비비며 사악사악~ 나지막하게 자연의 음률을 들려주는 대나무골 테마공원과 온 산에 초록의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대한다원 녹차밭에서 싱그러운 차밭의 향연을 만끽하고 온다. 맛깔스런 전라도 백반정식이 제공되며, 전남 보성까지 다녀오는 당일여행으로 읽을 거리를 준비해가면 더욱 좋다.

-요금: 성인 41,000원, 소인 37,000원
-출발일: 5/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관련 여행정보는 테마캠프 홈페이지(www.themecamp.co.kr)에서 자세한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maca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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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캠프 웹컨텐츠팀 김남희 대리, 02-735-8142, 011-367-773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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