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용 보안카드 배부

서울--(뉴스와이어)--전국적으로 약 25만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전자금융거래 보안강화 차원에서 시각장애인용 보안카드를 배부한다.

우리은행(은행장 黃永基, www.wooribank.com)은 3일부터 텔레뱅킹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용 보안카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보안카드』는 금년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전자금융 이용고객에 대한 보안카드 의무사용방침에 따라 전국적으로 약 25만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보안카드형태는 이용전화번호, 각종코드 및 보안카드 비밀번호 등을 점자로 구성하였으며, 이용편의를 위하여 일반보안카드에 비해 크게 제작하였다.

동행 관계자는 “전국 점포망을 이용하여 시각장애인 주요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라며 “향후 장애인 이용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문의는 우리은행 고객만족센터 【과장 한준희 ☎3283-6206】로 하시기 바랍니다.



웹사이트: http://www.woori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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