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06년형 테트리스 출시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에서 2006년형 모바일 테트리스 '테트리스 미션 2006'을 26일 KTF에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그동안 '테트리스 미션 2005', '넷테트리스', '배틀테트리스'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테트리스 게임들을 내놓아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나온 '테트리스 미션 2006'은 캐릭터 등 그래픽적인 요소를 더욱 보강하고, 기존 테트리스 게임 방식인 클래식 모드 외에도 캐스캐이드, 퓨전 등 2가지 게임 모드를 더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이미 3월 30일 SK텔레콤에 오픈해 새로운 재미의 테트리스로 많은 테트리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캐스캐이드 모드는 위에 쌓인 블럭들이 중력에 따라 그대로 떨어지는 독특한 규칙을 추가해, 한 개의 미노를 꽂는 것 만으로도 여러 차례에 걸쳐 연쇄적으로 줄이 지워지는 캐스캐이드 콤보의 호쾌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쌓여있는 블럭을 최단 시간에 부수며 지정된 블럭들을 붙여야 하는 퍼즐 형식의 퓨전 모드 역시, 타임어택의 긴장감과 함께 단계별로 성적표도 부여해 몰입도를 높이고 최고 기록의 달성에 대한 의욕을 자극한다.
'테트리스 미션 2006'은 기존 테트리스의 재미에 폭포수처럼 이어져 내려오는 캐스캐이드 콤보, 시간내 지정된 블록을 만나게 해야하는 퍼즐 요소, 경쟁을 유발하는 성적표 방식의 점수 기록 등 추가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컴투스에서는 이 게임이 새로운 모바일 테트리스의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테트리스 미션 2006'은 단순히 디자인만 달라진 새 버전이 아니다”며, “호쾌한 연쇄 콤보가 돋보이는 캐스캐이드 법칙, 타임어택과 퍼즐적인 재미를 부여한 퓨전 모드 등 새로운 형식의 테트리스"라고 자신했다.
게임가격 : 3,000원.
다운로드경로 : **777 + NATE/Magic-n > 테트리스2006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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