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유니버설 소득보상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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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4-11-02 09:3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金順煥)는 치명적 중병상태를 보장하는 CI와 상실소득을 보장하는 소득보상보험, 즉 DI(Disability Insurance)를 통합한 유니버설 소득보상보험을 개발, 판매한다.

유니버설 소득보상보험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치명적 중병상태(CI)와 상해로 인한 상실소득을 보장한다. 상해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생활비 및 재활자금으로 최고 10억원까지 지급하고, 6대 중대CI 또는 3대CI 진단시 매년 800만원씩 5년간 지급한다.

또한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시 2,000만원을 지급하고 뇌 또는 장기에 손상을 입어 개두수술, 개흉수술, 개복수술시와 3대 중대질병인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 시에는 1,000만원을 지급한다.

둘째, 재정안정설계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소득보상을 강화하였다. 소득보상연금은 사고일로부터 9년간 매년3%씩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동일한 연금을 55세까지 지급함으로써 예상 인플레이션을 보전하고 소득상실 기간에 따른 실질소득을 보전토록 했다.

셋째, 상해로 인해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통약관 보장부분 보험료와 특약보험료 납입을 면제함으로써 더 이상 보험료 납입 없이 만기 때까지 위험보장을 해준다.

넷째, 입ㆍ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설제도를 도입하였다. 유니버설제도란 고객이 여유자금이 있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하고 필요할 때마다 적립금을 인출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처럼 유니버설 소득보상보험은 CI와 DI를 통합한 상품으로서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상실소득에 대해 실질적인 소득보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새로운 담보와 제도를 도입하여 보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유니버설제도를 도입하여 여유자금의 활용과 보험료대체 기능을 추가한 상품으로 상실소득을 보전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 6대 중대 CI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신부전증, 말기 폐질환, 말기 간경화

■ 3대CI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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