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제1회 지속가능경영 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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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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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 데이비드 스미스)는 산업정책연구원(IPS)과 동아일보의 후원으로 28일 aSSIST 2층 대강의장에서 ‘제1회 지속가능경영대상’을 개최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한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한킴벌리는 종합적인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상(윤리ㆍ사회책임경영)에 포스코,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상(환경경영)에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상(혁신경영)에 풀무원, 지속가능경영대상 우수상(창조경영)에 웅진코웨이가 각각 선정됐다.

‘제1회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기업들이 추진중인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자발적인 시도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올바른 정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는 6월 30일에는 공기업 및 비영리기관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이 사회 및 환경적 책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동시에 경제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le Corporation)'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교육부 정식인가를 획득한 국내 최초의 경영전문대학원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유관 연구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