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남성들의 ‘메트로섹슈얼’ 생활을 드디어 안방에서 본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에서 <싱글즈 인 서울 2 _메트로섹슈얼>을 방송하는 것. 11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45분물 X 10화)

‘메트로섹슈얼(Metrosexual)’이란 ‘Metro(도시의)’와 ‘Sexual(여성적 라이프스타일)’이 합성돼 만들어진 신조어. 자신감 넘치는 남성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여성 취향의 아름다움과 미적 감각을 동시에 추구하는 도시 남성을 뜻한다. 21세기 들어와 이러한 성향이 문화 전반에 퍼지면서 최근에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싱글즈 인 서울 2 _메트로섹슈얼>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대표하는 싱글 남성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

우선 다양한 싱글 남성 10명의 삶을 가감없이 공개한다. 홍보대행사 CEO 황의건씨(36세), 포토그래퍼 이진수씨(32세), 피부과의사 박준홍씨(36세), MC겸 DJ 브라이언 리(34세), 피아니스트 이루마씨(27세), 뮤지컬배우 류정한씨(35세),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치호씨(36세), 모델 이언과 서도영씨(24세), 발레리노 장운규(28세) 등이 출연한다.

‘싱글즈 인 서울 2’는 ‘리얼 서바이벌’ 형식을 빌었던 시즌 1과 달리 ‘리얼 다큐’로 진행된다. ‘메트로섹슈얼’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의 삶을 스케치하는 ‘리얼 다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

11월 5일에 방송되는 제1화 ‘Men in Black’에서는 황의건, 류정한, 브라이언 리의 모습과 생활을 볼 수 있다. PR 담당자는 자신을 꾸준히 가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황의건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피부관리 노하우, 좋은 인간관계의 비법을 보여준다. 뮤지컬 배우인 류정한씨는 현재 공연하고 있는 ‘지킬 앤 하이드’의 연습장면과 뮤지컬 배우로서 자신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 또, 한국생활 6년째인 방송인 브라이언 리는 한국생활에 더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의 재미와 느낌은 가수 ‘김진표’의 나레이션에 의해 빛을 발할 예정. ‘김진표’는 주인공 시점에서 나레이션을 하며 출연자들의 느낌과 감정을 더욱 솔직히 전달한다. 처음 녹음에 임했던 ‘김진표’는 설명하는 보통의 나레이션이 아닌 느낌을 전달하는 나레이션이어서 많이 어색해 했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출연자의 느낌을 이해하고 분석해, 감정을 잘 표현해내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온스타일 김제현 팀장은 “카메라에 자신의 생활을 담는 것을 어색해 하던 출연자들이 촬영을 진행하면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싱글즈 인 서울2_메트로섹슈얼>을 통해 이 시대의 남성의 모습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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