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모바일 TV 서밋 2006,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멀티미디어포럼(http://cafe.daum.net/combroadcasting, 공동의장 엄민형, 정관영, 남기영)은 오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월드 모바일 TV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국 정부가 우리나라 DMB 서비스를 북경서 시범서비스를 개최한 후 한국의 DMB 기술과 DVB-H, DMB-T와 복수표준으로 정할 방침으로 알려져 이들 기술과의 비교 분석을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내 모바일 TV 인.허가권을 관장하는 광전총국이 공동 개최 기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자체가 중국 최초의 모바일 TV 시연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이번 행사에 한국의 지상파 DMB 서비스 사업자와 DMB폰 제조사를 기조연설 기업으로 참여케하여 한국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어서 중국의 이통통신 최대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과의 별도 협상을 통해 한.중 기업간 DMB 산업 협력을 다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 공동주최기관인 중국통신학회 윌왕 수석은 한국의 DMB 관련 기술과 첨단 부품에 대한 중국기업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고 전하고, 동 세미나에 참가하는 중국 기업의 관심이 어느때보다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이번 행사에 한국의 DMB 관련 중소.벤처 부품기업을 위해 발표 대기업과는 별도의 비지니스 장을 마련하여 현장 수출을 유도하는 기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참가문의가 늘고있다고 밝혔다.(행사참가 문의 : 포럼 사무국 02-2108-3952)

한국모바일산업협회 개요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국내모바일 기업간의 해외시장 공동진출, 보유 특허기술의 공유 및 침해시 공동 대처, 국내모바일 관련 기술의 표준화, 국내모바일 관련 장비의 공동 구매, 모바일관련 전문인력 양성, 전문 모바일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민법상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omobi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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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문의 : 한국모바일산업협회(02-2108-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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