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산소 같은 초콜릿, ‘에어셀’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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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4-11-02 10:05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초콜릿 성수기를 맞아, 공기를 머금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초콜릿이 나왔다.

롯데제과(대표이사 한수길/韓秀吉)가 초콜릿 속에 미세한 공기 주머니를 촘촘하게 넣은 에어레이션 초콜릿 ‘에어셀’(1,000원/49g, 3,000원/148g)을 선보였다.

‘에어셀’은 블록한 형태의 밀크 초콜릿으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제품. 초콜릿 속에 기포가 들어 있어, 씹을 때 느낌과 입안에서 녹을 때 느낌이 부드러운 제품이다. 또한 에어셀은 같은 크기의 일반 초콜릿보다 40% 가량 가볍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고 또 낱개 포장이어서 휴대가 간편하여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판과 함께 TV광고를 방영 중에 있으며, 시식회 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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