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유선+무선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윙 팩’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고객은 월 5천원만 추가하면 집안 어디서나 노트북으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하나포스 고객이 월

5천원을 추가하면 노트북 사용자에게 무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유선+무선 초고속인터넷 팩> 상품인 <하나포스 윙 팩(hanafos wing pack)>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PC 2대 이상 보유 가정의 확산과 함께 특히 노트북 이용 고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은 저렴한 비용에 노트북으로도 집안은 물론, 하나로텔레콤이 구축한 핫스팟존(하나포스존) 어디서나 초고속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무선 1회선 추가 상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하나로텔레콤이 이번에 출시한 <하나포스 윙 팩>은 기존 초고속인터넷 요금 이외 월 이용료가 5천원이며 별도의 장비임대료는 없다. 반면 경쟁사의 무선 팩 상품은 무선 초고속인터넷 추가시 3년 약정 기준 이용료 1만원, 장비임대료 3천원을 포함해 총 1만 3천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하나포스 윙 팩>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 고객에게 IBM 최신형 노트북을 최고 30% 할인된 특가에 제공하는 ▲<최신형 노트북 PC를 싸게 싸게>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 체결한 하나로텔레콤과 레노버(구 IBM PC 사업부)의 사업 협력에 따라 각 사 대표상품인 초고속인터넷과 PC의 신규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개하는 이벤트이다.

하나로텔레콤 남계인 상품기획실장은 신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노트북 이용 고객의 증가에 따라 집안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선 초고속인터넷 환경을 원하는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포스 고객들은 월 5천원에 안방과 거실에서 가족들이 따로 초고속인터넷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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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PR팀 Tel.02-6266-4412~7/436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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