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한국에 폴리아마이드 중합 공장 신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밀화학사인 로디아는 한국 경남 온산 통합 생산 단지 내에 새로운 중합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48,000 톤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이 공장은 2007 년 말부터 폴리아마이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로디아는 약 4 천만 유로를 온산에 투자하여 아시아 폴리아마이드6.6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아시아 최초의 중합공장인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온산 공장에서는 자동차, 전기, 전자 그리고 소비재 분야에서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산업용 섬유 제작을 위한 나일론 염과 폴리아마이드 6.6 폴리머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 투자는 로디아 그룹의 성장 전략 정책에 전적으로 부합하는 것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시장에서 또 다른 기회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로디아 폴리아마이드의 사장 로랑 슈미트(Laurent Schmitt)씨가 밝혔다.

로디아는 지난 2 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을 새로 가동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지역에서 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ho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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