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S코리아, NSC55 ‘디스크리스’ 버전 출시
중소기업을 위한 “디스크리스” 네크워크 스토리지 컨트롤러는 디스크와 스토리지, 데이터 및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이노베이션(지능형 컨트롤 유닛)으로부터 커머디티 미디어(디스크)를 완전히 분리시킴으로써, 고객들이 기존 스토리지 자산을 활용하여 최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히타치만의 독창적인 가상화 방식은 IT 구매자들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개별 스토리지 속성에 일치시킬 수 있도록 포괄적인 유연성을 보장한다. NSC55 “디스크리스” 버전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를 통해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의 클라우스 미켈슨(Claus Mikkelsen) 최고기술자는 “HDS는 독창적인 컨트롤러 기반 가상화 접근 방식을 통해 현재까지 수천개의 지능형 가상화 컨트롤러 제품 판매에 성공하는 등 시장에 놀라운 파장을 일으켰다”며 “경쟁사들이 가상화 기술을 실제 실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히타치는 미래지향적인 스토리지 기술을 앞당겨 현실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NSC55 “디스크리스” 버전이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HDS의 가상화 접근 방식이 향후 시장에서 더욱 많이 채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히타치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매하는 데 있어 고객들이 느끼는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스토리지 시장에서 HDS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더욱 힘 쓸 계획이다. HDS는 고객들이 HDS 솔루션의 혁신적인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NSC55로의 정교한 업그레이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고객들이 자사의 기존 스토리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디스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감에서 해방시켜준다. 이와 달리 경쟁사들은 여전히 스토리지 인프라의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20세기 구식 디자인에 기반한 일체식 구조의 디스크 어레이를 구축하는 데 급급한 실정이다. 더욱이 이들 업체들은 고객들이 최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스토리지 용량을 구매하도록 하는 정책을 강제하고 있다.
NSC55 “디스크리스” 버전은 EMC, IBM, 히타치, HP, 썬의 최신 하이엔드 및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스템 상에서 최고 16PB의 외장형 이기종 스토리지를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데이터 센터 내에 충분한 디스크 용량을 보유하고도 대부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NSC55 “디스크리스” 버전과 히타치의 유니버설 가상화 레이어(Universal Virtualization Layer) 소프트웨어를 이용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에서 보유한 여분의 스토리지 활용률을 눈에 띄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노후된 스토리지 어레이에 계층형 스토리지 관리 소프트웨어 및 스토리지 어그노스틱 복제 등과 같은 고급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비즈니스에 대한 부가가치도 높일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토니 아사로(Tony Asaro) 선임 분석가는 “히타치의 “디스크리스” NSC55는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디스크 군으로부터 분리시켜 준다. 이 제품에서 사용하는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요소들을 단일의 가상시스템을 통해 논리적으로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을 한다.”며, “이는 전통적인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상에서는 절대 불가능했던 높은 활용도와 경제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IDC의 그룹의 정보 인프라 연구소 총괄 관리자인 존 맥아더(John McArthur) 부사장은 “스토리지 전문가들은 기존 스토리지 투자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 따르는 관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며, “기존 설치된 디스크 어레이에 이기종 데이터의 복제를 가능하도록 만들거나, 서비스가 필요없는 어레이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싶을 때 HDS의 NSC55 “디스크리스” 버전과 같은 솔루션이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모빌리티 그룹(Data Mobility Group)의 존 웹스터(John Webster) 선임 분석가는 “고객들이 컨트롤러 플랫폼을 구입할 때 책정하는 금액에 소프트웨어 비용을 더한 가격만 지불하면, “디스크리스” NSC55가 제공하는 컨트롤러 기반의 스토리지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고객들이 기본적인 커머디티 디스크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지 않고도 컨트롤러 기반의 가상화된 스토리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
독립적인 소프트웨어/서비스 회사인 IT센트릭스의 데이브 벨란테(Dave Vellante) CEO는 “히타치의 새로운 “디스크리스” NSC55에 탑재된 고성능 아키텍처는 I/O 집약적인 작업량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EMC나 IBM 같은 주요 경쟁업체로 구성된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접근 방식에 기반한 제품과 비교해도, 넓은 확장성과 견고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IT센트릭스는 히타치가 컨트롤러의 위치를 네트워크상이 아닌 데이터에 가깝게 위치 시킴으로써, 히타치만의 고유한 강점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을 여전히 믿고 있다.”고 말했다.
NSC55와 NSC55 “디스크리스” 버전은 업계 최초로 비동기 방식의 크로스바 스위치를 통해 어떤 서버로도 접속이 가능한 멀티프로세서 글로벌 캐시 디스크 컨트롤러를 갖춘 제품으로 미드레인지 시장에 대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NSC55 “디스크리스” 버전은 히타치 유니버설 스타 네트워크 크로스바(Hitachi Universal Star Network) 스위치 아키텍처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초대형 I/O 작업량을 위해 고안된 32 멀티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NSC55 표준 버전과 더불어 최초의 100퍼센트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스템이다.
또한, 다중 레벨의 가용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존 스토리지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멀티태스킹 기능까지 제공해 준다. 아키텍처의 스위치 내부 네트워크상에서 캐시와 데이터 및 통제 정보를 담당하는 경로가 분리되어, 스토리지 접속시 모든 서버에서 동일한 형태의 캐시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는 만큼 다중화된 가상의 호스트포트 전반에 걸쳐 로드 밸런스할 수 있다.
또한 올림 마루 형태의 데이터센터 환경을 갖추지 못한 많은 중소/중견 기업들이 전통적인 미드레인지 제품을 통해서는 실현할 수 없었던 다수의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도 동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능형 컨트롤러를 통해 다이나믹하게 스토리지 자원을 최적화하고 성능과 가용성 등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사항도 충족시켜 준다.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HDS의 최첨단 기술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www.hds.com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hds.com
연락처
홍보대행 샤우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윤신철, 김민경 02-558-9890
이 보도자료는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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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9일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