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 의 두번째 공포 ‘D-day’ 크랭크 업

서울--(뉴스와이어)--CJ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주성/ www.cjent.co.kr)가 제작하는 HD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두번째 작품인 <D-day>가 오는 30일 한 달간의 촬영을 마친다.

<D-day>는 <브래지어>, <오르골>, <허밍> 등 참신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단편을 감독했던 김은경 감독의 데뷔작인 학원 공포물. 신인 배우 이은성, 유주희, 김리나 허진용이 파격적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제작 현장은 네 명의 주인공 모두 20세 전후의 또래 배우들인 만큼 실제 여학생 기숙사를 방불케 할 만큼 재기 발랄함이 가득하다. 김은경 감독은 “촬영된 내용은 지독한 공포임에도 불구, 배우들의 발랄한 모습을 보면 나도 가끔 착각이 들 정도”라고한다.

실제 지난 27일에는 대전 촬영현장에 온라인 이벤트를 통한 대학생 10여 명이 깜짝 출연,현장의 주조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엑스트라로 참여, 영화의 생생함을 더해 줬다.

HD프로젝트로 4개월 간 4편의 작품을 제작하는 <어느날 갑자기>는 편당 20회 차의 한정된 일정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작품의 특성상 치밀하고 계산된 시나리오가 관건. 4편의 연출을 담당한 감독들 모두 오차 없는 시나리오 완성에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지난달 정종훈 감독의 <2월 29일>은 20일간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촬영 중인 <D-day>도 마지막 회차를 남기고 있는 상태이ㅏㄷ.

4인의 감독이 펼쳐내는 CJ엔터테인먼트 제작 HD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두 번째인 <D-day>는 오는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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