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행운의 당첨자에게 기아 모닝 전달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06-05-02 14:02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자동차를 경품으로 걸어 눈길을 모았던 '리그참가하고 기아 모닝을 잡아라!' 이벤트의 주인공이 결정되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에 거주하는 회사원 송용석(32)씨로, 이벤트를 주최한 주식회사 컴투스(대표: 박지영)로부터 기아자동차 모닝 VAN을 선물로 받았다.

송용석씨는 이벤트 기사를 보고 마침 좋아하는 야구 게임이라 받았던 게 뜻밖의 행운을 가져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휴대폰으로 스포츠와 액션 게임을 즐긴다는 송용석씨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2006홈런왕'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전하는 재미가 정말 일품이라며, 컴투스프로야구2, 미니게임천국 등 컴투스 게임에 대한 사랑을 털어놓기도 했다.

컴투스의 '리그참가하고 기아 모닝을 잡아라!' 이벤트는 '2006홈런왕'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에게, 추첨과 랭킹 순위를 통해 기아자동차 모닝 VAN, 상금 10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걸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컴투스에서는 송용석 씨에게 기아자동차 모닝 VAN을 선물하고, 그외 고객들에게 현금 100만원과 30만원, 5만원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자동차라는 큰 경품을 걸며 부담이 컸지만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신 덕에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 이벤트로 모바일 게임을 접한 많은 분들이 모바일 게임의 재미에 계속 빠질 수 있도록 좋은 게임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06홈런왕'은 야구 게임에서 통쾌한 타격의 재미만 뽑아낸 모바일 스포츠 캐쥬얼 게임으로, 혼자서 연속 홈런의 재미를 즐기거나 네트워크에 접속한 다른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홈런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경품별 자세한 당첨자 확인과 경품 수령 방법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참조하면 된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연락처

컴투스 경영기획실 홍보팀 박성진 과장 02-6292-6069 / 016-555-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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