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여성들만 보세요.”...여성들만을 위한 본격적인 문화마케팅
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은 2일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충무 아트홀에서 래미안 여성 입주민 800여명을 초청해 래미안 위민즈(WOMEN'S)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그룹 GOD의 김태우가 주연한 뮤지컬 알타 보이즈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만을 위한 문화 마케팅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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