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철순 전총장, 미국 미네소타대학 최우수 동문상 수상

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학교 13대 총장을 역임한 신철순 박사가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의 최우수 동문으로 선정되었다. 신철순 박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미네소타 대학교에 유학하여 독학으로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네소타 대학교는 미국 미네소타 주 Twin Cities에 소재학교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구중심 주립대학으로서 해매다 실시되고 있는 미국 대학평가에서 매번 최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세계적인 유수의 대학이다. 2005년 가을 학기를 기준으로 학생 수는 51,175명이며 2,404명의 교수들이 재직하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향후 10년 안에 전 세계 3대 연구중심대학을 목표로 전략적인 대학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신철순 박사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13대 전북대 총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 협의회장, 대통령 정책자문 등 국가 사회에 기여한 바 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와 상산학원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b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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