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기업용 SMS 서비스 본격 개시

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www.samsungnetworks.co.kr)가 기업 대상의 SMS(단문전송)서비스 '메시지플러스'를 본격 개시 했다.

삼성네트웍스가 제공하는 ‘메시지플러스’ 서비스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핸드폰 등 이동 단말기를 통한 대량의 문자 메시지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결제 후 결제 내용을 문자로 알려준다거나, 택배 서비스 이용 후 제품 배송 여부 등을 고객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삼성네트웍스의 메시지플러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메시지플러스 홈페이지 (www.messageplus.co.kr)에 가입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SMS서버나 DB 환경 구축이 필요 없다.

메시지플러스의 특징은 기업 고객을 위한 별도의 도메인을 제공한다는 점으로, 이 도메인 주소에 접속하면 고객 사만의 전용 웹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어서 내부 정보의 공유가 빠르고 편하다.

그리고 비용 결제 기능이 선불, 후불, 회사 지원 마일리지 등 다양해 고객이 편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메시지를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능도 강화돼서 ▶ 수신거부 리스트 관리 ▶ 고객별 맞춤 문자 구성 가능 ▶ 국내뿐 아니라 외국 100여 개 국가에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문자발송이 가능하여 주식정보, 해외운송여부, 주재원간의 연락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삼성네트웍스의 솔루션사업부장 박중현 상무는 "금번 오픈 한 메시지플러스는 매해 30% 이상 성장하는 기업용 SMS 시장에 가속도를 더할 것"이라며 "기업 통신서비스 1등 사업자답게 기업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수익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금번 메시지플러스 서비스 제공에 이어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 서비스 (MMS : Multimedia Message Service)도 상반기 중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삼성네트웍스 경영지원실 기획홍보팀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011-9832-404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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