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장기근속 20년 푸짐한 포상
그 주인공은 현 공산품사업본부장으로 있는 ‘정순관(46세)’ 이사와 그랜드시네마 일산점 총괄로 계신 ‘유병하(44세)’ 부장이 주공인들이다.
1986년 3월에 입사한 ‘정순관’ 이사는 지금까지 식품,신용판매,경영기획,마케팅 등을 두루 거친 다재다능한 인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참 일꾼으로 장기근속 20년을 자랑하는 상징성이 있는 인물이다.
‘정순관’ 이사는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첫 직장으로 그랜드백화점을 선택하여 지금까지 온화하면서 높은 품성으로 부하직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세대 그랜드를 이끌어 나갈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최고 힘든 시기로 외환위기때 그랜드백화점 강남점(현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매각할 때 눈물도 많이 흘렸으며 그랜드의 희로애락을 직접 체험하고 같이 한 2분 중 한분이다.
그랜드백화점은 장기근속자를 우대하기 위해 20년,10년 5년으로 구분하여 창립기념일에 근속년수에 해당하는 금으로 만든 장식품을 전달하며 20년 장기근속자께는 올해 처음으로 부부동반 동남아 가족 여행권을 증정하고 있다.
유통업은 치열한 경쟁속에 이직율이 높아 20년 장기근속은 보기 드문 사례로 그랜드와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수십 번 한다.
그랜드백화점은 장기근속 사원을 우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다야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번 직장이 영원한 직장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정순관 이사는 “여러 번 고비가 있었지만 잘 극복하여 이렇게 좋은 장기근속 표창을 받는다며 앞으로 더욱 그랜드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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