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전국 지역별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04년 복권기금사업인「무형문화재 공연·시연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실시 중이다.

10월말 현재 68개 행사(전통 공연 46, 공예 시연 22)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의 예능·기능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이 전국의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등 공개장소에서 판소리, 농악, 탈춤 등 전통 공연과, 매듭, 조각, 침선 등 공예 시연을 선보이며 지역민과 한바탕 어울리는 자리가 되고 있다.

전승자의 전수교육 공간인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을 일반인들에게 개방,직접 체험·향유하도록 함으로써 무형문화재가 국민을 위한 제도이며 국민의 생활 속에 살아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복권사업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4대 권역별 무형문화재공연도 실시되는데, 동 행사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여 전라권(10.10 전주)에서 시작, 충청권(11. 5 천안문예회관), 경상권(11. 18 거제문화예술회관), 강원권(12. 4 강릉문화예술관)으로 이어지며, 지난 10월 10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전라권 공연에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1월 5일(금요일) 천안에서 개최되는 충청권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면 당일 공연장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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