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의 발성트레이너 세스릭스(Seth Riggs) 방한예정
이번 방한은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세스릭스에게 2년 동안 정기적으로 레슨을 받아오고 있는 조 홍경(현 보이스펙트 대표이사)의 초대로 10월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스릭스는 명실상부한 미국 대중음악에 발성법 지도의 독보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성공한 제자들이 증명하고 있다. 그의 제자 중 96명이 그래미상을 받았다.
최근 가요계에서 ‘라이브 공연’이 수익 창출의 뚜렷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시기에 세스릭스의 방한은 국내가요계에 또 다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력 있는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팬들은 망설임 없이 주머니를 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실력 있는 가수를 양성하는 발성 교육기관이 차세대 음악교육기관으로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대표적인 보컬전문 아카데미로 손꼽히는 곳이 이번 세스릭스 방한을 추진 중인 ‘보이스펙트(대표 조 홍경 www.voiceffect.com)’다.
조 홍경 대표는 성악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발성교육자 세스릭스(Seth Riggs)에게서 모음 발성법을 배웠으며, 세스릭스의 레벨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는 미국에서 배운 발성법을 토대로 한국인에 가장 적합한 발성법을 개발했다.
조 대표는 “남의 목소리만 따라하다 가수가 되고, 이들이 머지않아 목을 상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다”며 “카피만 하다 자신의 성대는 물론 음악인생도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그는 팝, 락, 오페라, 뮤지컬 등 어떤 장르에도 상관없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노래하는 데만 몰입할 수 있는 자연스런 발성법을 익히며 이런 문제들이 수월하게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만의 발성법을 고안해 내었다.
보이스펙트는 현재의 주먹구구식 노래교육을 개선하기 위하여 클래식의 발성 원리와 대중음악의 섬세함을 접목한 레슨법으로 1:1 수준별 레슨을 진행하고 모든 학생들이 조 원장으로 부터 직접레슨을 받을 수 있어 실전 감각을 길러주고 발성에서 노래로 넘어가는 교육을 위해 자체 공연 및 클럽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입시를 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이론 수업, 단순 솔로성향의 보컬 뿐 만 아니라 팀의 조화를 강조하는 현 음악계의 동향에 따라 화음을 강조하는 팀 수업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레슨은 실제 스튜디오 녹음작업을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개인 레슨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사람은 오디션을 거쳐 앨범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가수로 데뷔가 가능하다.
앞으로 보이스펙트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자체 공연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배출한 가수들의 음반을 매년 제작해 엔터테인트먼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조 대표는 “학생들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자신만의 건강한 목소리를 더욱 발전시켜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보이스펙트(www.voiceffect.com) 02-577-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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