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대한민국 디카 족 필수 관람 영화

서울--(뉴스와이어)--<올드 보이>의 강혜정과 <자토이치>의 아사노 타다노부가 주연한 <보이지 않는 물결>(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의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 <영웅>과 <화양연화>의 촬영감독인 크리스토퍼 도일이 참여한 초특급 아시아 프로젝트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영상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로베르토 로드리게즈 감독의 <씬 시티>,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 이명세 감독의 <형사>. 이들은 작년 한 해 스타일리쉬한 연출 스타일로 호평 받으며 감독의 이름이 브랜드가 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들이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의 일반화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자기 표현이 유행하며 관객이 촬영이나 편집 등 전문적인 영역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 이 때, <보이지 않는 물결>은 쉽게 놓쳐서는 안될 영화다.

왕가위 감독의 거의 전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도일은 <보이지 않는 물결>의 이국적인 정취를 유려하게 담아 냈다. 도일은 주인공 쿄지(아사노 타다노부)의 심리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색감, 필름, 현상 방법을 고민했다고 말해 전세계 20개국에 책으로도 소개된 촬영기법의 정수를 담아 냈음을 느끼게 한다. 특히 자연광 조절, 카메라 구도에 관심이 많은 디카 족들이라면 <보이지 않는 물결>을 통해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쿄지)의 위태로운 고민과 돌이킬 수 없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물결>은 5월 11일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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