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부산보터쇼 폭스바겐 전시 부스에 오면 다양한 이벤트가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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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10:41

서울--(뉴스와이어)--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에서는 오는 5월 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0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전시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모터쇼 기간 내 5일부터 7일까지 폭스바겐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부산모터쇼 관람객들에게는 파사트 바리안트를 타는 박주영 선수의 축구 사인볼을 받게 되는 행운이 주어진다. 또 실물 크기의 박주영 선수 사진이 파사트 바리안트 TDI 차량과 함께 전시되어 즉석에서 재미있는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지난 4월 23일, 축구 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소속 프로축구팀 ‘FC서울’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FC서울’의 대표 축구 스타 박주영 선수에게 파사트 바리안트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궁’에 나와 크게 관심을 모았던 테디베어 커플 인형도 뉴 비틀 카브리올레와 함께 폭스바겐 전시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커플 인형은 극중에서 윤은혜(황태자비역)가 실제로 탔던 뉴 비틀 카브리올레(게코 그린 메탈릭 색상)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테디베어 커플 인형은 제주 테디베어 뮤지움에서 제작한 것으로 ‘궁’의 두 남녀 주인공 황태자와 황태자비를 모델로 만든 것이다. 또한 드라마에 함께 등장했던 페이톤 차량도 직접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관현악과 드럼 연주자 등 총 6명의 남성들로 구성된 브래스 밴드(Brass band), “퍼니밴드(Funny Band)” 의 경쾌한 공연도 주말과 어린이날, 하루 2번 펼쳐진다.

한편 부산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모터쇼 기간 중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 한 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5월 5일에는 폭스바겐의 뉴 비틀이 경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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