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 하드톱 컨버터블 All-New C70 히트 예감
All-New C70
그 중에서도 스포츠 에스테이트 볼보 V50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한국 내 에스테이트 시장의 밝은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연인들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가족을 중심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볼보 V50은 빨간색의 감각적인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합리적인 내부 공간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단의 승차감을 지니면서도 최대 1,307리터나 적재 가능한 SUV의 실용성을 지닌 스포츠 에스테이트 V50은 도심에서는 물론 주말의 레저활동에도 제격이다.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CUV 차량인 V50은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와도 일치해, 주중과 주말을 보다 다양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 4월 11일 출시된 이후 예약문의가 끊이지 않는 V50은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에스테이트 시장 형성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으며 스포츠 에스테이트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젊은 관람객들은 즉석에서 볼보의 전문 세일즈 컨선턴트들에게 차량구입 문의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의 40% 가량이 V50 구입관련 상담을 받았으며 이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80~90%에 달했다.
한 관람객은 “볼보가 안전성은 기본으로 하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도 잘 살리고 있는 것 같다”면서 “V50은 성능 및 가격도 매력적이어서 빠른 구매결정에 도움이 된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스포츠 쿠페 겸용 하드탑 컨버터블 All-New Volvo C70은 전자동 루프 접이식 시스템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루프 개폐 여부에 따라 스포츠 쿠페와 컨버터블 차량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모습에 관람객들은 환호를 보내며 사진 플래시 터뜨리기에 바빴으며 그 완벽한 조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많은 관람객들은 아직 출시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전시기간 동안 All-New C70에 대한 성능 및 상세제원 관련 상담을 통해 계약을 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Two in One 컨셉으로 시기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All-New Volvo C70은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세련된 외관과 더불어 세계최초로 최고급 명품 오디오 시스템인 Dynaudio? 음향시스템을 적용하여 차 안에서도 콘서트 홀에서의 현장감을 전해 준다.
또한, 기존 컨버터블이 갖고 있던 ‘안전’에 대한 우려를 ROPS(Rollover Protection System), SIPS(Side Impact Protection System), DSTC(Dynamic Stability & Traction Control System) 등의 첨단 안전장치로 깨끗이 씻어버렸다. 특히, 측면 충격에 대한 고성능 보호 시스템의 일환인 커튼식 에어백(IC)을 세계최초로 도어에 설치해 사고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 한다. 도어에 설치된 이 커튼식 에어백(IC)은 사이드 임팩트 시 수직으로 팽창되어 탑승자의 머리까지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 중인 이향림대표는 “예전에 비해 수입차 구입에 관한 젊은층의 관심이 대폭 증가했다"면서 "젊은 고객들은 합리적이면서도 새롭고 특색있는 것을 선호하는 만큼, 앞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고객 다변화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olvoca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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