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식지 ‘푸른’ 격월간으로 집에서 직접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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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11:24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공원과 자연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정보 등을 담아 격월간으로 발간하는 ‘푸른’을 시민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5월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1천명을 접수받아 1년간(6회) 무료로 우송한다고 밝혔다.

5월1일 발간된 ‘푸른,(5~6월호)’에서는 다양하게 진행되는 ‘봄 관찰교실’을 특집으로 실었고, 지금 신청하면 좋은 공원프로그램 소개, 선유도공원 100배 즐기기, 종묘 갈참나무숲, 생태적인 도시계획, 꽃가루에 대한 과학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우편송부 이외에도 시청 홍보관 및 산하 공원 전시관, 안내센터, 비지터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기존 공원 등에서 배포하는 방법에 덧붙여 적극적인 우편송부 방법을 채택한 것은 공원프로그램 및 가족나들이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 등 꼭 필요한 분들께 직접 보내드림으로써 공원을 더 잘 활용하고 서울의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