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서울매직페스티벌,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의 문화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06 서울매직페스티벌>이 5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최현우를 비롯한 정상급 국내마술사들의 매직콘서트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5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총 1만5천명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서울매직페스티벌”은 그 성공적인 결과에 힘입어 금년에는 새로운 형태의 매직 컨텐츠들을 보완, 더욱 풍성해진 행사규모로 국제적인 페스티벌로의 성장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마술사들과 해외의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기량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전야제를 비롯, 4일간의 기간동안 세계적인 매직스쿨인 “the Chavez Studio of Magic의 델 샬바크 교수와 아메리칸 매직협회에 등록되어 유럽, 일본,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 중인 골드핑거, 재일동포이자 일본 마술계의 핵심 유지야스다, 아시아의 매지션을 세계무대로 이끄는 유지야마모토, 국내마술사로는 한국최초의 석사 마술사인 정성모가 함께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가는 국내 최고의 매직쇼를 국제무대가 아닌 서울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한국마술계의 일대 사건이며 커다란 행운이다.

또한, 행사 폐막일에는 국내 최고령 마술사 이흥선의 특별무대가 마련될 예정이어서 무엇보다 의미있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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