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오는 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의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재난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 및 구조·구급 활동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 사찰 435개소, 암자 350개소, 포교원 120개소, 목조문화재 90개소 등 총 995개소에 대해 지난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17일동안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소화용수 확보여부, 연등설치시 화기시설 안전사용, 흡연장 지정여부, 촛불관리 등 소방 안전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974개소가 양호하고 점검조치 대상인 21개소에 대해 시정명령 및 관련 기관통보로 석가탄신일 대비 사전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였다.

석가탄신일에는 사찰 화재의 주 요인이 되는 연등설치시 연등 간격을 충분히 확보토록 하고 전기를 이용한 연등은 전기용량을 사전판단 후 적정범위내에서 설치토록 하며 촛불 연등 점등시에도 사찰 관계자를 입회하게 하는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화재특별 경계근무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에 대비, 신속한 초동진압태세 확립 및 화재예방경계활동 강화를 위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실시된다. 또 기간중 인파가 많이 몰리는 대형사찰 등에는 소방차·구급차를 근접배치하고 수시로 취약대상에 대한 경내·외 순찰을 실시하며, 현장지휘 및 신속한 보고체제 등 상황실 운영을 강화토록 하였다.

화재특별경계근무
기 간 : 2006. 5. 4(목) ~ 5. 6(토) - 3일간
대 상 : 본부 및 산하 소방관서
중점추진사항
○ 사찰 등 소방안전점검 실시
- 기 간 : 2006. 4. 5(수) ~ 4. 21(금) ― 17일간
- 대 상 : 995개소(사찰 435, 암자 350, 포교원 120, 목조문화재 90)
- 결과조치 : 양호 974개소, 불량 21개소(시정명령 6건, 기관통보 45건)
○ 소방공무원 초동진압태세 확립
- 유사시 현장지휘를 위한 소방관서장 관내 정위치 근무
- 당직관 상향 조정(과장급)
- 전직원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원거리 출타 제한
○ 화재예방경계활동 강화
- 대형사찰 소방차 근접대기 : 12개소, 33명, 차량 12대
- 주요사찰 소방관 고정배치 : 62개소, 91명
- 화재취약대상 방화순찰: 2,921개소, 2,742명
- 기타 연등설치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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