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 여성경제인 비즈니스 교류 새로운 장(場) 열어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에 따르면 세계 61개국 여성경제인 약 7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기간 동안 약 50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포함해 수출상담 1천만 달러 등의 경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조 장신구 전문 제조업체 보우실업은 유럽 벨기에에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 제품을 직접 공급하기로 현장에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개량한복 제조업체 아테네 초이와 은 쥬얼리 제조업체 코네쥬얼리는 현장 세일즈를 통해 각각 50만 달러와 80만 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 경기 이천에서 도자벽화 및 전통주방식기 용품을 제조하는 (주) 더 화(the wha)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여성기업들과 추가 수출상담 효과를 거두는 등 해외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아프리카 여성기업 재력가로 알려진 세계여성경제인협회(FCEM) 프랑소와 포닝회장(카메룬)은 “한국과 휴대폰, 목재, 의약품, 교량건설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세계여성경제인 서울총회에서는 세계여성경제인협회(FCEM) 회원국 간에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FCEM 3대 공동이행 선언문'을 채택, 발표했다.
선언문은 회원국 및 개인 여성기업간 정보교류 강화, 한국여성기업의 아시아 지역 멤버의 확장과 통합의 역할, FCEM 아시아 사무국으로서 역할 부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각 회원국 간에 여성기업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구축됐다.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홍콩 한인여성회, 싱가폴, 인도네시아 여성경제인협회와, 인천지회 및 서울지회는 각각 대만여성경제인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간 산업탐방을 정례화 하는 등 양국의 여성경제인 간 상호협력과 비즈니스 정보교류에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중소기업청 이의준 균형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과 세계 여성경제인간 협력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형성 돼 한국투자 유치는 물론 국내 여성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빠르게 확대 돼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여성경제인 차기 대회는 올 하반기 슬로베니아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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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성장지원과 과장 이의준, 사무관 김순태 042-481-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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