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새로운 C.I. 발표

서울--(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CI를 도입, ‘차세대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기금’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기보는 5월 3일(수) 오후, 부산시 범일동 소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한이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빈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 CI선포식을 열었다.

한이헌 이사장은 이날 “기보가 지난 17년간 116조원이 넘는 보증공급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면서 ”기보는 모든 시스템을 혁신하여 3년이내에 기술금융 선도기관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도록 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외빈소개, 비전과 CI영상물 상영, New Vision선포, 외빈축사, 배지 수여, 신기금기 입장 및 전달 등의 순으로 오후 2시부터 60분간 진행됐다.

1989년 설립 이후 지난 17년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기보는 기술평가를 통한 새로운 금융시스템을최초로 도입하여 국내 벤처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정부의 양대 기금 특성화 방침에 따라 2005년 양 기금간에 「보증업무 특화 및 중복보증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기보의 특화·전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 I. 소개

기술혁신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기술력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함으로써 세계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1등 기보”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기보’를 형상화한 세련되고 심플한 word mark를 통하여 현대적이고 앞선 이미지의 기술금융 전문기관임을 표현하였다.

앞부분의 Light Green은 기금이 기술혁신형 기업의 기술력을 공정·투명·정확하게 평가하고 인증함을 상징하며, 진정한 동반자로서 기술혁신형 기업을 푸른잔디처럼 푸르게 키워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그 안에 담긴 ‘K'의 ’1‘은 ’first'를 상징하는 것으로 “1등 기보”가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동시에, 기술혁신형 기업들을 세계 1등 기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웹사이트: http://www.kibo.co.kr

연락처

기보 홍보실 팀장 김경학, 차장 이경락 051-460-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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