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eoul 페스티벌 구경도 먹으면서 즐겨야 제맛”
축제기간중 많은 시민들과 내·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간중심적, 문화·환경중심적 도시로 거듭 태어난 서울에서 문화·예술 공연과 서울의 맛있는 집들과 가족·퓨전음식, 그리고 팔도를 대표하는 음식 들이 어우러지는 『서울사랑음식한마당』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 서울음식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하는 음식한마당으로 준비하여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살아 숨쉬는 Hi Seoul의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고 “친근감 - 따사로움 - 풍요로움 - 먹는 즐거움”을 나타낼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하였으며, 서울시청 후정과 청계천을 중심으로 이용시민 들의 접근이 편리한 장소로 음식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가급적 국물이 없는 페스트 푸드 위주의 환경친화적인 음식축제의 한마당으로 준비하였다.
이번 『서울사랑음식한마당』행사에는 총 50개 서울의 유명음식 업소와 29개 여성단체 그리고 서울시영양사회가 참여하고 4개장소에 12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2006 Taste the seoul!(2006 서울을 맛보자!)"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사랑음식한마당』축제의 내용을 보면, 첫째, 서울시청 후정에는 Hi Seoul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지정된 두레의 한식 메뉴를 중심으로 장돌이 곰탕, 원진 청국장, 신안촌 등 ‘서울의 맛있는 집’과 팔도를 대표하는 12개업소(30개 부스)가 참여하여 일류 음식들을 선보이고 행사참여 시민들이 한자리에서 모든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둘째, 세종로 광화문 빌딩 앞에서는 가족·퓨전음식 중심의 칼국수, 순대, 빈대떡, 치킨류, 피자, 초밥등 전문요리 음식점 11개업소(24개 부스)가 참여하여 환경친화적이면서 젊은이들이 즐겨 먹을수 있는 음식으로 준비 하였으며, 세째, 청계2가 장교빌딩 앞에서는 청계천변을 중심으로 형성된 일반대중 음식인 해물전·파전, 떡볶이, 빈대떡, 순두부 등 전문음식점 12개업소(24개 부스)가 참여하여 청계천변 정겨운 음식한마당으로 마련하였다.
넷째, 아울러 서울광장 앞 원구단 주변에서는 여성단체연합회 등 29개 여성단체가 참여하여 일반시민들이 누구나 가볍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메뉴를 선정 하여 참여하였으며, 서울시영양사회 주관으로 “Hi Seoul 식생활정보 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식생활 영양상담, 체지방 측정 등을 통하여 시민 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Hi Seoul의 이미지 제고와 시민화합에 기여하기 위하여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시킨다.
이번 음식한마당 축제를 통하여 서울의 맛있는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고 국내 음식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은 물론, 국내·외에 서울의 이미지를 고양시키고, 축제의 목적인 서울시민 화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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