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 시스티넷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에 참여키로

서울--(뉴스와이어)--머큐리인터액티브의 한 부서로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거버넌스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 파운데이션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티넷은 기업용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BEA가 시스티넷의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SOA Governance Interoperability Framework)*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BEA의 고객들은 SOA 구축 시 관리 및 조정, 확장 등이 용이해졌으며 SOA 정보에 대한 가시성 및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시스티넷은 지난 2005년 6월, BEA가 시스티넷 레지스트리를 OEM으로 제공함으로써 BEA의 SOA솔루션인 아쿠아로직 제품군(AquaLogic product family)의 컴포넌트로 공급되어 BEA의 브랜드로서 유통 및 지원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AquaLogic Service Registry)는 기록 인덱스의 역할을 통해 이번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의 핵심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또한,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AquaLogic Service Registry)와 자동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도록 되어있는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AquaLogic Service Bus)도 이번 시스티넷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에 참여 하게 된다. 따라서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 및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 사용자는 시스티넷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파트너사 솔루션의 다양한 정보를 자동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시스티넷의 데이비드 버틀러(David Butler) 부사장은 “고객들은 시스티넷의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를 통해 검증되고 통합된 시장 선도적 제품들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SOA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다.”라며 “BEA 아쿠아로직 제품군은 이미 광범위한 라인의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제품을 제공해 성공적인 SOA 구축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번 BEA의 참여를 통해 고객은 한층 쉬운 SOA 구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시스티넷의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는 기업용 SOA를 위한 멀티 벤더 솔루션 및 높은 상호운용성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기업 및 기술에 걸쳐 용이한 SOA 감시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표준 기반의 접근법을 제공하고 있다. 본 프레임워크는 기술 및 표준, 베스트프랙티스를 모두 제공해 SOA 관리 및 보안, 비즈니스 통합, 복합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프레임워크에 참여하는 엔터프라이즈 정보 통합 기업간에 용이한 상호운영성을 가능하게 한다. 프레임워크 참여 기업들은 표준에 맞는 서비스 및 정책을 수립할 수 있으며 레지스트리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고 고객의 SOA를 보완하는 광범위한 서비스의 메타데이터에 접근할 수도 있다. 현재 10개의 기업이 시스티넷 SOA 거버넌스 상호운영성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cury.com

연락처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 김인선 과장 6001-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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