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게임 이번에는 ‘항해세기’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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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코스피 036030

2006-05-03 12:05

서울--(뉴스와이어)--KTH(대표 송영한)의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은 중국의 스네일 게임이 개발하고 나인브라더스(대표 우석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항해세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나인브라더스’는 강력한 유저풀을 가진 ‘파란게임’을 통한 서비스로 신규 게이머의 유입이 가능해졌으며, ‘파란게임’도 게이머에게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채널링 서비스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항해세기>의 채널링 서비스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양사는 공동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항해세기>의 신규 게어머 유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항해세기>의 파란게임 서비스는 5월 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파란게임’에서는 신규 가입자 중 500명을 100만 은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3일 선보이는 파란게임 <항해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란게임 홈페이지 (http://game.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